2009년 8월 13일 목요일

ACDSee 5.0.1 Standard 무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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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빠른 이미지 불러오기로, 이제는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이미지 뷰어의 대명사 타이틀을 지키는 ACDSee 5 버전입니다.



물론 이제는 불어난 몸집 때문에 초기 버전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시대 흐름에 발맞춰'종합 멀티미디어 뷰어'로서 점점 더 강력한 기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이미지 파일을 빠르게 볼 수 있고, TWAIN 장치를 지원하여 스캐너와 디지털 카메라에서 바로 이미지를 불러 오는 정도는 이제 더 이상 ACDSee가 내세울만한 재주가 아닙니다. 이미지 뷰어에만 머물기를 거부하며 50가지 이상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미리 보거나, 'FotoCanvas Lite'라는 작지만 알찬 편집기를 대동하여 간단한 이미지 편집도 문제 없습니다.



체계적인 이미지 관리, 개인 앨범, 즐겨찾기, 슬라이드 쇼, HTML 앨범 자동 생성, 웹 이미지 공유 등 일일이 기능을 열거하기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5.x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이 왼쪽 폴더 탐색창 부분에 새로 생긴 'Calendar' 탭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날짜별로 이미지를 정렬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인데, 파일 생성 날짜 혹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면 EXIF 정보를 읽어 들여 년/월/일 별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Calendar'라는 말처럼 작은 달력에 날자별 이미지를 표시합니다.



이미지 관리 측면에서는 이미지마다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프로그램 레이아웃을 기본(Default)과 라이트(Light)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사용자가 도구를 추가하거나 제거하여 나름대로 지정하여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설정 부분도 좀 더 편하고 세밀하게 바뀌었고, 일괄 썸네일 생성(Batch Thumbnail Creation)으로 이미지를 불러 오는 속도도 더 빨라졌습니다.



전체적으로 4.x 버전에 비해 기능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능이 방대한 만큼 이미지 뷰어로서는 용량이 만만치 않고, 모든 멀티미디어 파일을 열려면 필요한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점은 좀 번거롭습니다. 너무 많은 기능과 탭때문에 초보자라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98/Me/NT/2000/XP에서 기능 제한 없이 30일 동안 쓸 수 있는 시험판으로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15일 연장하여 45일 동안 쓸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을 모두 사용하려면 QuickTime 6.0, DirectX 8.0, GhostScript 7.0 이상을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ACDSee 5.0.1은 다음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버전을 쓰세요.



ACDSee 5.0.1 Standard (11.1MB) : ACDSee 5.0.1 + ACD FotoCanvas Lite 2.0

ACDSee 5.0.1 PowerPack (13.1MB) : ACDSee 5.0.1 + ACD FotoCanvas 2.0 + ACD FotoAngelo 2.0(화면보호기/슬라이드 쇼 제작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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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goodfile.net ( 굿파일 - 아름다운세상 좋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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